메츠 사장 앞에서 눈도장, '23세 김주원' 압도적 골글 시즌…'WBC 8강+AG 금메달'이면, 2027년 빅리그 도전 가능
우상향을 이어가면서 완벽한 스텝업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23)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밖에 없다. 과연 NC는 어떤 셈법을 갖고 있을까.김주원은 올해 리그 최고 유격수였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확실하게 입증했다. 316표 중 260표, 득표율 82.3%로 당당히 생애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021년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