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앞길 다 막아놓고…’ 박승수 환상적인 오른발 슛+댄스 세리머니까지…팬들 반응은 ‘싸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27 20: 15

‘전역모 논란’의 박승수(19, 뉴캐슬)가 환상적인 골을 넣고 댄스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U-21팀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리미어리그2 선덜랜드 U-21팀과의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박승수는 후반 22분 마테오스 페레이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투입된 그는 불과 3분 만에 승부의 흐름을 바꾸는 골을 터뜨렸다.

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박승수는 중앙으로 파고든 뒤 오른발로 감아 차는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오른쪽 상단에 정확하게 꽂혔다. 개인 기량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득점이었다.
[사진] 뉴캐슬 SNS
뉴캐슬 구단도 “박승수가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든 뒤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공을 감아 차 넣었다. 이번 시즌 U-21 무대 첫 골을 환상적인 방식으로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한국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박승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전역모 세리머니’를 하는 철없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박승수의 철없는 행동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체육분야 병역특례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정치인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품위가 손상됐다며 징계까지 검토하는 상황이다. 박승수가 이런 무거운 분위기를 알고 있다면 골을 넣고도 철없이 댄스까지 추지는 못했을 것이다. 
팬들의 반응도 싸하다. 팬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나”, “후배 앞길 다 막아놓고 좋단다”, “이걸 자기 스토리에 공유하고 있네”, “자기가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박승수를 비난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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