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우승자 김나라, 8년 열애 동성연인과 10월 결혼…와이프 얼굴 공개[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21 10: 50

tvN 스타일 서바이벌 ‘킬잇’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나라가 8년 열애한 동성연인과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나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My first bridal moment.. 8년의 연애 끝에 결심한 우리의 결혼식(혹은 잔치)이 열흘 남았고, 웨딩 소식을 듣고 환대해준 덕분에 ELIE SAAB H&M 컬렉션으로 첫 웨딩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그것도 비가 콸콸 오는 날. 오히려 로맨틱하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함이 잘 드러나면서도 클래식한 드레스. 머메이드 핏 컷팅으로 우아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레이핑 되어 떨어지는 허리 라인이 너무 예뻐요”라며 “특히 이 베일의 드라마틱한 사이즈, 그리고 자수와 진주 디테일이 너무나 아름다워 꼭 소장 추천드려요 !!!! 의미있는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김나라는 동성연인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라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디자인에 몸의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롱 드레스는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머리 위에서부터 바닥까지 길게 이어지는 레이스 베일이다. 섬세한 플라워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베일이 드레스와 어우러지며 클래식한 웨딩룩에 로맨틱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바닥에 길게 펼쳐지는 트레인까지 더해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짧은 금발 헤어와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웨딩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서 김나라는 지난 7월 ‘킬잇’ 우승 소감과 더불어 “함께 잠 안자면서 이 모든 과정 함께 해준 내 파트너이자 와이프 너무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고, 여자친구 역시 댓글로 “고생했다!!!!!! 식장잡을까?”라고 반응했다. 김나라는 답글을 달며 “하객석 많은 곳으로!!!!”라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언급했던 바. 
그로부터 3개월여 뒤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방송 당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나라는 우승 소감으로 “저의 가장 멋진 파트너이자 매니저인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다"며 "지금까지 돈 때문에 미뤄왔다고 생각하는 결혼식을 꼭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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