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 외국인 남자친구과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4일(수)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과 신승태·나태주가 뭉친 전사 팀과 반가희·금잔디·정미애·스테파니·은가은·구수경 등이 총출동한 여인천하 팀의 ‘트롯 남녀 데스매치’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한곡 대결’에서는 전사 팀 황윤성과 여인천하 팀 스테파니가 맞붙는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연상연하 기류가 흐르자 MC 양세형은 즉석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했다.

스테파니는 먼저 “너 나 같은 테토녀 좋아하지?”라며 당돌한 돌직구를 던졌고, 황윤성은 수줍게 “당연하지”로 응수했다. 이어 황윤성이 “‘너’라고 불러도 될까?”라는 설렘 유발 플러팅을 날리자, 스테파니는 “당연하지”라며 곧바로 “근데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알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2020년 OSEN 단독 취재를 통해 스테파니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음이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그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디 앤더슨은 한시대를 풍미한 전직 메이거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였다. 특히 1996년에는 1번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친 이력이 있으며 올스타전에도 여러번 초청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지냈다.
이후 스테파니는 방송에서 종종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런가하면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반창고’를 선곡해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듀엣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스테파니는 “귀여웠어요”라며 황윤성의 볼을 연신 꼬집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윤성 씨가 오늘 역대급으로 땀을 많이 흘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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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MBN '전설의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