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김광규가 리센느를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my 스타’로 걸그룹 리센느가 출연한 가운데 김광규가 플렉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고 촬영을 끝낸 원이와 메이는 비서진과 함께 뽑기방으로 향했다. 원하는 가챠 뽑기에 성공한 메이는 “날개 달린 키티가 나왔을 때 제일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얘네도 얼마 안 남았구나 이런 거에 행복해할 날은 얼마 안 남았다. 이제 곧 명품관 이런데 가가지고 백 사고”라며 자본주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덧, 촬영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뽑기방 앞에 모여있는 팬들과 인사를 나눈 후 떠나던 중 원이는 옆 가게에서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발견했다.
7만 원이라는 말에 원이는 “그럼 안 할게요”라고 포기했고, 이서진은 “사면 되지”라고 했다. 원이가 “아니다. 너무 비싸다”고 만류했지만 이서진은 “애X페이 되냐”고 묻더니 안 된다는 말에 김광규에게 “형이 사”라고 했다.
결국 김광규는 원이가 원하는 제품과 메이가 고른 팔찌 2개를 결제했다. 촬영 시간 때문에 먼저 떠난 원이는 “아니 뀨(김광규)는 계산만 했다. 쮸(이서진)가 더 부자인데 뀨가 계산했어”라고 외쳤다.

그 시각, 총 결제 금액이 13만 원이 나오자 당황한 김광규는 “장난 아니네”라고 했다. 원이와 메이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자 김광규는 “삼촌이 사주고 싶었어”라면서도 “생각보다 비싸긴 하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이거 볼 때마다 삼촌들 생각해야 된다”고 했고, 이서진은 “이렇게 자잘한 거는 다 뀨가 사는 거다. 너네가 가게를 인수해달라고 했으면 내가 가게를 인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이는 “말만 번지르르 잘하시는 스타일이시네”라고 팩폭을 날렸고, 이후 비서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묻자 그는 김광규를 택하며 “오늘 저한테 7만 원짜리 사주셔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얘 이제 자본주의 제대로 왔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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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해줄 지니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