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예비남편 정체 밝혔다 "사업가? 재벌? NO..평범한 직장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8 22: 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백진희가 결혼 발표 후 예비남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8일 백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백진희는 "큰 이벤트를 유튜브를 통해 먼저 알리고 싶었으나 부득이하게 기사로 먼저 나갔다"며 직접 카메라 앞에 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래도 제 진심을 전하고자 카메라를 켰다"며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는 날이 오게 됐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를 치며 "저 결혼을 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백진희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한 하루를 보냈다. 살면서 이렇게 축하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결혼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린 것은 베일에 싸인 예비남편이었다. 백진희는 많은 이들이 미래의 남편을 궁금해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백진희는 "14시간을 날아가 오빠를 만나고, 오빠도 그랬다"며 "롱디가 쉽지만은 않았다. 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은 순간에 볼 수 없고, 물리적인 시간과 거리가 가로막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예비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은 백진희를 달라지게 만들었다. 그는 "같이 시간을 보내면 내가 소녀가 돼 있더라. 작은 일에도 꺄르르 웃게 됐다"며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를 알려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할 미래를 이야기하게 됐다고.
예비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백진희는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일각의 궁금증에 답했다.특히 그는 "사업가나 금융가도 아니고 대단한 부를 가진 사람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사람"이라며 "캐나다에서도 금요일이면 퇴근하고 뭐 할지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의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백진희는 이제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일인 만큼 더욱 조심스럽다며 "나는 괜찮지만 가족이 될 사람에게 피해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결혼을 앞둔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백진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른바 '메리지 블루'를 언급, "나 또한 그렇다"고 털어놨다.이어 자신의 직업 특성상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진희는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1월 23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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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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