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 성료… 엔진 교체 프로젝트 시동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9.08 07: 13

언리얼 엔진 교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MMORPG ‘마비노기 이터니티’가 이용자 대상의 첫 번째 알파 테스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초반 성장 구간을 비롯해 전투 및 생활 콘텐츠 등 게임의 핵심 동선에 대한 이용자 플레이 기반의 기술 점검이 이루어졌다. 개발진은 나흘간 수집된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보완해 향후 개발 프로세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테스트 첫날이었던 지난 3일에는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 세션을 가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민 총괄 디렉터는 초반 성장 구간 스토리와 튜토리얼을 직접 구동하며 알파 테스트의 기획 목적과 개발 방향성을 소개했다. 아울러 개편된 플레이 편의성 시스템, 생활 도구 아이템, 사운드 및 비주얼 요소의 변화 내용을 상세히 기술했다.

사전 프로모션 및 크리에이터 연계 지표도 집계됐다. 치지직 채널과 연계해 진행한 30분 이상 시청 대상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보상을 지급했으며, 치지직 및 숲(SOOP)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총 34명이 이번 알파 테스트 빌드 시연에 참여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 기간 동안 취합된 유저분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에 감사드린다”라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다양한 의견과 기술 지표를 개발 과정에 반영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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