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 22, 오는 7일 16강 본선… 테란 5·저그 8·프로토스 3 진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9.05 17: 16

‘택신’ 김택용은 16강 진출자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지만, 여전히 쟁쟁한 레전드들이 즐비하다. ‘폭군’ 이제동, ‘철벽’ 김민철, ‘메시아’ 김정우 등 역대 우승자들이 24강 관문을 통과했다. 2026년 마지막 ASL인 ASL 시즌 22가 본격적인 16강을 시작한다. 
ASL은 지난 달 31일 시즌 22 16강 조지명식을 진행해 대진을 확정하고, 오는 9월 7일부터 16강 조별 리그 일정을 공개했다. 
ASL 24강을 통해 김경모, 조일장, 김민철, 정영재, 김명운, 김정우를 비롯해 김윤중, 유영진, 이영한, 김재현, 도재욱, 이제동 등 총 12명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지난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시드권을 확보한 장윤철, 박상현, 이재호, 신상문 등 4명이 합류하면서 테란 5명, 저그 8명, 프로토스 3명으로 구성된 16강 진용이 완성됐다

16강 첫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7시 A조(박상현, 김윤중, 도재욱, 유영진) 매치업으로 시작된다. 이어 8일 열리는 B조 경기에는 신상문, 김경모, 이제동, 김명운이 출전해 8강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16강 2주 차 일정은 오는 14일 C조 경기부터 재개된다. C조에는 이재호, 정영재, 김민철, 조일장 등 전 우승자 출신 3명이 한 조에 포진했다. 마지막 D조 경기는 15일에 치러지며 장윤철, 김재현, 이영한, 김정우가 맞붙는다.
16강 각 조 1, 2경기는 3인용 맵인 ‘아이올로스’에서 단판전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기존 시즌과 동일하게 3판 2선승제(BO3)로 치러진다. 이때 첫 경기에 사용된 ‘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나머지 전장 중 각 선수가 1개씩을 제외(밴)한 뒤, 남은 맵 중 3개를 추첨해 세트별 전장을 결정하게 된다. 모든 매치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형태로 진행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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