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상하이'행 남은 티켓 두장의 주인은...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개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9.04 17: 09

VCT 퍼시픽 대표로 챔피언스 상하이에 출전하게 될 나머지 두 팀을 확정지을 최후의 결전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 
‘2026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이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파이널 부산은 2026 스테이지 2의 종착지이자 퍼시픽 최강팀을 가리고, ‘챔피언스 상하이’에 진출할 남은 두 팀을 확정 짓는 무대다.
앞서 페이퍼 렉스(PRX)와 농심 레드포스(NS)는 챔피언십 포인트 우위를 확보하며 일찌감치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농심, T1, 글로벌 이스포츠(GE), 바렐(VL) 등 4개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4일에는 승자조 3라운드(농심 vs GE)와 패자조 3라운드(T1 vs VL)가 진행된다. 승자조 3라운드 승자는 최종 결승전에 직행하며, 패자는 5일 결승 진출전을 거쳐 6일 최종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된다.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권을 둘러싼 경우의 수도 관심사다. T1이 VL을 제압할 경우 VL의 진출이 좌절되며 T1과 GE가 자동으로 상하이행을 확정 짓는다. 반면 챔피언십 포인트가 낮은 VL은 반드시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해야 챔피언스 상하이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6일( 열리는 최종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주제곡 ‘슈퍼휴먼’을 부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가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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