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OVO컵 올해도 여수에서 열린다...여자부 10월 11일, 남자부 19일 개막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7 10: 26

올해도 여수에서 코보컵이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26일 오후 3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수시와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27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엄재용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영학 여수시장,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배정대 여수시배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KOVO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시는 개최지로서 진남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대회 기간 중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 역시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 진행 및 참가팀 지원, 대회 홍보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며 여수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해에도 여수에서 대회를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 지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회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엄재용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여수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선수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OVO컵은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구단이 전력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시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또한 각 팀의 새로운 선수 구성과 전술을 확인할 수 있어 배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여자부, 19일부터 25일 남자부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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