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건 터졌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디어센터에 흉기 든 남성 난입…FA 조사 착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7.10 21: 40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소동을 겪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 마련된 대표팀 미디어센터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현지시간 9일 발생했다. 한 남성이 손에 렌치를 들고 잉글랜드 대표팀 미디어센터 안으로 들어왔고, 현장 관계자들이 즉시 남성을 건물 밖으로 유도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현지 경찰이 출동해 해당 남성을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행히 당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모두 인근 스워프 사커 빌리지에서 훈련 중이었다. 미디어센터와 훈련장은 약 800m 떨어져 있어 선수단이 직접 위험에 노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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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는 "사건 경위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향후 보안 절차를 재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경기 전날 마이애미로 이동할 예정이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 무패를 달리며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장 해리 케인은 6골을 기록 중이며, 8강 상대인 노르웨이는 대회 7골을 터뜨린 엘링 홀란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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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노르웨이를 꺾으면 아르헨티나-스위스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된다. FA는 선수단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예정대로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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