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첫날부터 엔트리 칼바람, KIA 황동하-장재혁 나란히 1군 말소…삼성 이병헌도 2군행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7.10 17: 08

프로야구 휴식기 첫날 총 5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올스타 브레이크 첫날인 10일 우완투수 황동하, 장재혁을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황동하는 전반기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18경기 6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이었던 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4⅓이닝 4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되며 아쉽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9일 오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왕옌청을 KIA는 황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 이닝을 마친 KIA 황동하가 땀을 닦고 있다. 2026.06.09 /cej@osen.co.kr

KIA 장재혁 2024.08.07 /sunday@osen.co.kr

장재혁은 지난 4일 이범호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일 동안 1군 선수단과 함께 했다. 1군 등판 기회도 얻었는데 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구원으로 나서 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펼쳤다. 장재혁은 1군 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남기고 일주일 만에 1군에서 제외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포수 이병헌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개막과 함께 100일 넘도록 2군에서 지낸 이병헌은 지난 7일 1군에 등록됐고, 8일 대구 LG 트윈스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나흘만에 2군행이다. 
그밖에 NC 다이노스는 투수 김태경, KT 위즈는 포수 강현우를 1군 말소했다. 
휴식기에 돌입한 KBO리그는 엿새 간 휴식을 거쳐 오는 16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한다. 그 전에 10일 퓨처스 올스타전, 11일 올스타전이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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