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윤슬과 월드컵 함께 봤는데 결과 참담 "믿을 수 없어..선수들은 멋져" (귤멍)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8 11: 33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최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52 대한민국, 북중미 월드컵 32강 가자.....?!!! 친구들이랑 남아공전 응원(?)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휴일을 맞아 배우 윤슬 등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월드컵 남아공전을 시청했다. 앞선 멕시코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32강 진출의 기운을 모으기 위해 빨간색 응원복까지 챙겨 입었다.

남규리는 경기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특별한 내기를 제안했는데 한국이 이기거나 비기면 스태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것. 질 경우 평소 매운 것을 전혀 먹지 못하는 남규리가 가장 매운 떡볶이 먹방 벌칙을 수행하기로 했다.
남규리는 경기 내내 선수들을 응원하했지만 결국 0대 1로 경기가 종료되자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 믿을 수가 없다”며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졌지만 아직 32강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기적이라는 게 있고 선수들은 정말 멋있었다”라며 32강 진출을 향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32강 진출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남규리는 결국 새빨간 매운 떡볶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매운맛에 괴로워하면서도 그는 “경기를 보는 내내 조금 화가 나기도 했고 결과는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은 너무 수고 많으셨다. 다음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실 거라 믿고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아쉬움 속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굳건한 믿음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서 색다른 모습을 펼쳐보였으며 남규리가 속한 그룹 씨야는 최근 정규 4집 ‘First, Again’으로 완전체 컴백에 성공하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씨야의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은 오는 8월 29일(토)과 30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9월 5일 부산, 9월 12일 대구, 10월 10일 청주, 10월 17일 수원 등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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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귤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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