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에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성규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속상하네”라는 글과 함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소식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A조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 승점 3점·골득실 –1을 기록했다. 다른 조에 속한 국가들의 경기에 따라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엿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3-1로 승리하면서 불씨가 사라졌다.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장성규는 “우리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썼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