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셋째 출산 근황 "행복한 6인 가족..1시간마다 수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8 10: 34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이필립의 아내이자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셋째 딸을 출산한 후 감동과 고충이 교차하는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행복한 6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박현선과 남편 이필립, 그리고 세 자녀와 반려견까지 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 이필립이 준비한 "허니야 고생했어!"라는 문구가 적힌 커다란 핑크빛 풍선 이벤트와 대형 꽃바구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문을 열자마자 반겨준 깜짝 서프라이즈에 괜히 울컥했다"라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2주 동안 혼자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밥하고, 씻기고, 재우고… 정신없이 보냈을 텐데 저까지 따뜻하게 맞아준 여보, 정말 고마워"라며 독박 육아를 감당하며 자신을 살뜰히 챙겨준 남편 이필립을 향해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박현선은 "이제 우리 가족은 여섯. 더 바빠지고 더 정신없는 날들의 시작이겠지만, 그만큼 웃을 일도 많아지겠죠"라며 다둥이 부모가 된 설렘과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집에 온 첫날부터 레아(셋째 딸)는 집이 낯선지 1시간마다 깨고, 저도 1시간마다 수유하며 밤을 꼴딱 새웠다. 온몸은 몸살 난 것처럼 쑤시고, ‘아, 진짜 육아가 시작됐구나’ 싶더라"고 털어놓으며 해시태그로 '#현실육아', '#신생아엄마'를 덧붙여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현선은 "분명 쉽지 않은 날들이겠지만, 이 모든 순간도 언젠가는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앞으로도 서로의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 웃을 일은 두 배로, 힘든 일은 반으로 나누며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무용가 출신이자 뷰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박현선은 지난 2020년 IT 기업가로 변신한 배우 이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현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