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아시아 투어 日 공연 성료→7월 컴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8 08: 15

그룹 아홉(AHOF)이 일본을 뜨겁게 달구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지난 5월 서울에서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 아홉은 곧바로 일본으로 날아가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홉이 일본에서 개최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멤버들과 현지 팬들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남게 됐다.

이날 공연은 이들의 강렬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IGNITION(이그니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We Ready(위 레디)'까지 멤버들의 남다른 에너지가 담긴 곡들이 연달아 울려 퍼죴다.
이후 아홉은 메가 히트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를 비롯해 다채로운 수록곡과 스페셜 커버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담은 미발매곡 'Our Story(아워 스토리)'로 대미를 장식, 현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아홉은 공연 내내 넓은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객석 구석구석의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췄고,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에 실시간으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성공적으로 일본 공연을 마친 아홉은 "공연을 열정적으로 즐겨준 우리 포하(FOHA)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무대 위에서 호흡하는 순간이 아직도 꿈만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 더 많은 포하들을 만나러 가겠다"라고 굳은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 투어의 반환점을 돌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한 아홉은 오는 7월 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투어의 세 번째 열기를 이어간다. 직후인 7월 8일에는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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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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