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에게도 무릎 꿇고 소주 따라줬다"..송은이, 20년 전 미담 공개됐다 ('비보티비')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6.26 05: 52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구독자와 통화를 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요즘 2030 세대는 사우나를 간다고요? 사우나 전문가에 물어보는 사우나에 관한 A-Z! [비밀보장 575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보티비' 영상

이날 한 구독자는 "20년 전 은이 누나가 무릎 꿇고 소주를 따라줬던 사람이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전화 줘요"라고 사연을 보내 호기심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기억에는 없지만 아예 없는 일은 아닐 것 같다며 두려워하는 채로 전화를 걸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 번에 전화를 받지 않았지만 곧 다시 전화를 걸어와 송은이, 김숙과 연결됐다.
'비보티비' 영상
그는 과거 SBS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현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이자 연출팀 막내로 일했던 스태프였다며 "회식 장소였던 좌식 식당에서 송은이가 사람들한테 술을 따라주겠다며 무릎을 꿇고 종종걸음으로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소외감을 느끼던 자신에게도 고생했다며 술을 따라준 게 기억에 남았다는 구독자는 "당시 현장마다 사람이 바뀌어 소외감을 많이 느꼈고 돈도 많이 못 받던 힘든 시절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내 마음속 넘버원은 늘 송은이였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미담인 걸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표정이 풀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해가 풀리는 과정이 보기 좋더라", "와중에 송은이가 술을 나눠줄 리 없다는 김숙 말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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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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