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과거 유치원 달리기 대회서 자빠져, 패션 신경 써 '흑역사" ('션과 함께')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6.26 05: 28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션이 자녀들의 유치원 달리기 대회에서 흑역사를 썼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점점 몸이 좋아지는 이봉주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션과 이봉주는 러닝을 마친 다음 함께 한우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션과 함께' 영상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션은 이봉주에게 "아들이 있는데 운동회 가봤냐. 달리기 하셨냐"고 물었다.
이봉주는 "국가대표인데 괜히 못하면 좀 그러니까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하도 부탁을 했다"며 달리기 대회에 참여해보았다고 알렸다.
이봉주는 "뛰니까 모든 관심이 나한테 쏠렸다. 그래도 은퇴한지 얼마 안 돼서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1등할 거라 생각했을 거다. 그런데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3등했다"고 호쾌하게 전했다.
'션과 함께' 영상
션은 "이게 100m라 (그럴 수도 있다)"고 공감하며 "그래도 형님을 이긴 두 명의 학부모한테는 평생의 자랑거리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이봉주는 "아이들 유치원 때 가서 달리기 하지 않았냐. 1등했냐"고 션에게 물었다. 션이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자 이봉주는 "1등 못했네"라고 예상했다. 
그러자 션은 "패션에 좀 더 신경 쓸 때였다. 운동회 간다고 러닝화가 아니라 멋진 신발을 신고 간 거다. 그날 살짝 풀밭에 물기가 있었다. 자빠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션은 "그때 막 러닝을 시작했을 때였다"며 "'션이 나갔으니까 무조건 1등하겠다' 하고 사람들이 수군수군댔는데 제대로 넘어졌다"고 회상했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낳았다. 노하음 양은 지난해 션의 광복절 기부 마라톤 '815런'에서 아빠의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 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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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과 함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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