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소지섭이 신인시절 무쌍의 서러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안녕하세요 윤경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소지섭, 최대훈 배우와 문명특급에 나오게 됐는데 그때 있었던 일부터 말씀드리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재재는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에게 "외모와 능력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고민하던 소지섭은 능력이라고 대답하더니 "그런데 진짜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혜택을 안 받는다고는 말 못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재재는 "소지섭 씨도 데뷔 초 무쌍 때문에 배우를 못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소지섭은 "제가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는데 김남주 선배님의 동생 역할이었다"라며 "그때 주인공이 장동건 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주인공들이 다 조각 같은 외모에 쌍꺼풀이 짙은 배우들이었다"며 "미팅이나 오디션을 보러 가면 다들 '너는 눈 때문에 안 돼', '수술하고 와'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미안하다 사랑하다'가 잘된 이후에는 잘생긴 배우가 됐다. 되게 어색했다. 잘 버티니까 어느 순간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5일 SBS 드라마 '김부장'으로 복귀했다. 이는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복귀로, SBS와 함께 손을 잡은 작품은 ‘발리에서 생긴 일’, ‘카인과 아벨’, ‘주군의 태양’ 등 높은 타율을 자랑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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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명특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