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깜짝 고백..."상탈 신 원래 없었다" 캐스팅 후 대본 바뀐 사연 ('유퀴즈')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25 07: 0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허남준이 작품마다 대본에도 없던 ‘상의 탈의 신’이 끊임없이 추가되는 독특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4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허남준이 출연했다.

허남준은 MC 유재석으로부터 “연예계 ‘으른 섹시’의 대명사다. 드라마에서 유독 상탈(상의 탈의) 신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허남준은 억울한 듯 미소를 지으며 “사실 원래는 대본에 전혀 없었던 신들이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영어 하는 신도, 상탈 신도 원래 다 없었다. 원래는 씻는 신이 아니라 옷을 입고 있는 서재 신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대본이 바뀐 이유는 다름 아닌 허남준의 치명적인 매력 때문이었다. 허남준은 “제작진이 저를 캐스팅하고 나서 대본을 바로 바꾸신 것”이라며 “팬분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포인트들을 감독님들이 직접 찾아서 일종의 ‘서비스 신’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넣어주신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허남준은 캐스팅만 됐다 하면 대본에 없던 상탈 신이 생기는 기막힌 연쇄 법칙을 겪고 있다. 그는 “드라마 ‘유어 아너’ 때도 원래는 상탈 신이 없었는데, 감독님이 전작인 ‘스위트홈’ 속 제 상탈 신을 보고 추가하셨다. 그런데 최근작인 ‘지금 거신 전화는’ 감독님도 ‘유어 아너’를 보시더니 또 상탈 신을 넣으시더라”라며 옷을 벗을 수밖에 없었던 전말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중인 허남준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할리우드 스타 같은 몸을 만들고 싶었지만 어려웠다. 복근이 자글자글한 느낌보다는 옆 통이 듬직하게 살아있는 몸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라며 남다른 피지컬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