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후 파격변신…원샷원킬 킬러 됐다(‘유부녀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23 10: 41

배우 공효진이 결혼 후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효진은 극 중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부장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로 분한다. 유보나는 평범한 유부녀이자 법이 놓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로,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으로 복귀한다. 특히 공효진은 이 작품으로 15년 만에 MBC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보나의 낮과 밤을 넘나드는 반전 일상이 담겨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저격용 총을 겨눈 그의 모습에서는 단 한 방으로 타깃을 제거하는 킬러의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또한 사무실에서 깊은 고민에 잠겨 있는 모습은 영업3팀의 실적왕다운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반면 가족 앞에서의 유보나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친근하고도 현실감 넘치는 ‘공블리’ 본연의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일터와 집을 바쁘게 오가며 대소사들을 챙기는 데 여념이 없다가도, 딸과 남편 앞에서만큼은 무장 해제된 미소를 짓는다. 특히 가정주부로서 겪는 현실적인 고충과 웃픈 상황들을 공효진만의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공효진 배우가 범죄 액션 느와르의 긴장감과 명랑 가족극의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유보나 그 자체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살벌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공효진 표 반전 이중생활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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