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 "子 하루, 오타니 같은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어"(슈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6.23 08: 48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동양화부터 야구까지 예체능 신동 면모를 보여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꼬마붓을 들고 ‘심화백’으로 변신한다.
오는 24일(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 626회는 ‘너와 함께 시간여행’편으로, MC 랄랄과 함께 스페셜 MC로 곽튜브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생후 16개월인 하루가 뜻밖에 동양화에 재능을 선보이며 ‘심화백’에 등극한다.

하루는 아빠가 준비한 붓을 앙증맞은 손으로 덥석 쥐더니 하얀 종이에 거침없이 붓을 놀려 눈길을 끈다.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볼을 잔뜩 부풀린 채 초집중 모드에 돌입한 하루의 모습에 심형탁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하루는 능숙한 붓놀림으로 종이의 좌우를 오가며 거침없는 붓질을 이어가더니, 고급 붓털기 기술로 그림의 화룡점정을 찍는다고. 고매한 난초를 연상케 하는 작품이 완성되자 심형탁은 “지조와 절개가 느껴진다”라며 놀라워하고 랄랄 역시 “마지막까지 손놀림이 너무 고급지다”라며 하루의 일필휘지 난치기에 감탄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루는 서예에 이어 축구, 농구, 야구 등 구기 종목에서도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며 ‘예체능 신동’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야구 연습에서는 스스로 공을 던진 뒤 곧바로 방망이를 휘두르는 ‘셀프 토스’에 도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루는 공을 던지자마자 재빠르게 배트를 휘두르는 놀라운 순발력은 물론 박수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며 야구선수 DNA를 발산한다고. 이에 심형탁은 “야구 선수 시켜야 되나”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심지어 심형탁은 “아내가 하루를 오타니 같은 이도류 야구 선수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아내의 바람을 전해 과연 하루가 미래의 야구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2025년 1월 첫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고, 두 사람은 셋째 아이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