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배려하려 ‘소파 부심’ 부렸는데..큰방 차지 “씨알도 안 먹혀” (‘놀러코스터’)[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6.22 06: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놀러코스터’ 최강록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첫 방송된 MBC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방 정하기에 나섰다. 최강록은 “침대가 다섯 개가 있어서 혼자 주무셔야 되는 분은 여기서 왕 게임 하면 될 거 같다”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빠니보틀은 “저는 콜을 골아서 그냥 거실에서 자겠다”고 했고, 고경표는 “형이 그럼 큰 방 쓰셔라”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빠니랑 여행을 반복적으로 가도 항상 빠니가 소파에서 자더라”라고 대신 답했다.
그러자 최강록은 “저도 소파에서 자는 게 좋은데 원래”라고 밝혔다. 모두가 놀라 이유를 묻자 그는 “소파가 그냥 좋다”라며 어필을 했다.
빠니보틀도 질세라 “소파가 정감이 있다. 저는 거실이라서 좋다. 이 넓은 공간이 내 것 같다”라고 소파 부심을 부렸다. 반면, 최강록은 “저는 소파랑 합체한 지가 오래됐다. 아내랑 자식은 편안한데 일하는 남편은..”이라며 평소에 소파에서 잔다고 털어놨다.
그 말에 멤버들은 “이건 너무 안타깝다”라며 “오늘은 큰 방에서 주무셔라”라고 오히려 양보했다. 괜히 나섰다가 동정 여론으로 쏠린 것. 당황한 최강록은 “안된다. 이건 너무 과분해서 안된다”라고 거절했다.
격하게 거부하는 최강록에 노홍철은 “제일 좋은 방 주는데 억지로 쓰는 것처럼 이런 경우가 어딨냐”고 폭소했다.
최강록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방 나누는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소파가 있으면 제가 먼저 얘기한다. 그렇게 애기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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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러코스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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