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옥순이 재혼 후 딸의 성본변경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15일 28기 옥순, 영호 부부가 운영하는 '홍아림' 채널에는 "결혼 정보부터 2세 계획까지! | ep.6 결혼 기념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28기 옥순과 영호는 구독자들이 보내준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옥순의 딸 아율이의 성을 바꾸는 것에 대한 질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28기 옥순은 "사실 무물을 열때마다 이런 질문을 종종 받았다. 근데 이게 법적인 문제고 상대방이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기때문에 이거를 방송으로 풀었을 때 어떤 오해가 될수 있어서 말을 최대한 아끼고는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재혼 후 자녀의 성을 새아버지의 성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정법원에 성·본 변경 허가 심판을 청구해 허가를 받은 뒤 시·구·읍·면사무소에 신고해야한다. 이 과정에 친생부의 의견을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지만, 동의가 없더라도 소명과정을 통해 성본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친양자 입양 절차의 경우 친생부의 동의가 원칙인 만큼 전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더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옥순은 "이제 아율이도 (새 성을) 받아들이고 있고 그런 법적인 절차나 이런건 제가 자세히는 말씀 드릴수가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아율이의 동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옥순은 "이런 질문이 진짜 많이 왔다. (영호) 오빠 형님 댁이 지금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데 너무 화목하고 단란하고 좋아보이더라. 그래서 아들하나 딸 하나 어떠까 이런 얘기를 하긴 하는데 그건 저희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라서 저희는 열려있다"고 전했다.
한편 28기 옥순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28기 영호와 재혼했다. 특히 그는 방송 출연 당시 "29살에 결혼했다. 고등학교 동창이랑 2년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 해에 출산했다"며 "전 남편과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혼했다. 양육비도 안 주고 면접 교섭도 안하고 있다. 아예 연락을 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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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