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아이 낳아" 김다예, 둘째 계획 밝혔다…박수홍 생각은? ('행복해다홍')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16 07: 2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둘째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와 함께 찾은 기적의 장소.. 동생 계획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 함께 난임병원을 방문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재이를 품에 안았던 만큼,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김다예는 보관 중인 배아를 언급하며 "재이 동생이 될 친구들"이라면서도 "지금은 약간 엄두가 안 난다. 출산하고 너무 고생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이어 "회복하는 데 거의 1년이 걸렸다"며 "지금도 기침을 세게 하면 제왕절개 부위가 아플 때가 있다. 정말 아이를 목숨 걸고 낳는다는 말이 맞더라"고 출산 후유증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둘째 계획은 포기하지 않았다. 김다예는 "완전 무계획은 아니다"며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재이와 4살 정도 차이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육아가 너무 힘들지만 몸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할 생각"이라며 "이번에는 조금 더 건강하고 날씬한 산모로 임신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15일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 부부는 둘째 계획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했던 상황. 김다예는 "재이가 두 돌쯤 되면 말을 더 잘하게 될 것"이라며 "요즘 정말 수다쟁이가 됐다. 특히 '아니야'를 제일 많이 한다"고 웃었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 동생 문제는 재이가 조금 더 크고 말할 수 있게 되면 직접 물어볼 생각"이라며 "'동생이 있으면 좋겠냐'고 재이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박수홍은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뭉클함을 안겼다. 그는 "다홍이와 재이만 봐도 행복해지고 버틸 힘이 난다"며 "지금도 완전히 아문 건 아니지만 다예 씨와 다홍이, 재이가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위로해줘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도 꼭 버티셨으면 좋겠다. 나쁜 일이 결국 더 큰 좋은 일로 돌아올 수도 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재이는 생후 13개월 만에 약 18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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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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