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3년 일했는데 출연료 한 푼도 못 받았다‥진한 인생 공부" ('김숙티비')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6.16 07: 24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방송인 전효성이 과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밥친구] 별안간 솥밥 먹다 우는 여자 둘과 시크릿 완전체 만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티비' 영상

이날 김숙은 '밥친구'로 전효성과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비디오 스타’를 함께했던 멤버”라며 “매주 같은 분장실에서 밥도 먹고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전효성을 소개했다. 
함께 마주앉은 자리에서 김숙은 “효성이에게 아픔이 좀 있었다. 3년 동안 일한 출연료를 아예 못 받았지 않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전효성은 맞다고 긍정했고, 김숙은 “('비디오 스타' 녹화) 처음에는 효성이가 굉장히 의욕적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의욕이 없어 보였다"라며 "그때는 ‘왜 저렇게 의욕이 없지?’라고 생각했는데 돈을 못 벌어서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숙티비' 영상
이에 전효성은 “그때가 딱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던 시기였다”며 “일 외에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몰랐는데, 그 시간을 보내면서 인생 공부를 정말 많이 했다. 그 덕분에 많이 성숙해졌던 것 같다”고 돌아보았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전효성은 “일을 관두고 집에서 이 시련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도했다. 그렇게 2년 정도 쉬었다"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그는 “쉬는 동안 가수를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12년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김숙은 "정말 오랜만에 효성이의 밝은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눈빛에 진짜 밝음이 있다. 지금 행복하구나"라고 말해 전효성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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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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