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구기동 프렌즈'에서 동갑내기 장근석에게 공개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근석이 경수진의 소원 성취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근석은 "수진이 버킷리스트가 예쁘게 입고 스포츠카 타는 거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13대의 차량을 섭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현실적인 이유로 경차를 몰던 경수진은 "나이가 들수록 멋진 차를 타는 게 더 멋있다고 생각했다. 엄마 집도 사드려야 했고, 나는 집에 더 돈을 쓰는 스타일이라 결국 경차를 샀다"라고 밝혔던 터. 이에 장근석이 경수진을 위해 올드카부터 진귀한 명차들을 섭외해 이벤트를 꾸민 것이다.
비용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해당 차량들의 수입 가격이 약 13억 원에 육박했을 정도다. 이에 경수진은 장근석을 감탄 어린 시선으로 쳐다보며 "나 너랑 결혼하면 돼?"라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물론 함께 지켜보던 안재현까지 박장대소한 상황. 이 밖에도 장근석은 '구기동 프렌즈' 스튜디오까지 장난감 기차 레일로 에워싸는 등 이벤트 대가의 면모로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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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