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역전패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4-9로 패했다. 이날 송성문은 결장했다. 타율 1할9푼의 그에게 기회가 가지 않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 개빈 시츠(좌익수) 미겔 안두하(지명타자) 매니 마차도(3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타이 프랜스(1루수) 라몬 로리아노(우익수) 로돌포 두란(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0636778010_6a1b6dd752b3e.jpg)
선발투수는 마이클 킹.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킹은 3회 1실점 후 6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를 벌였다. 하지만 7회까지 마운드에 올랐다가 무너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대거 6점을 뺏겼다.
2회초 보가츠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샌디에이고. 3회말 킹이 드류 밀리아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4회 마차도의 솔로 홈런, 5회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3-1로 앞서갔다.
![[사진] 타티스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0636778010_6a1b6dd7a51cf.jpg)
2점 차로 앞선 7회말.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은 킹이 첫 타자 CJ 에이브람스에게 안타를 내줬다. 이후 야수 선택과 볼넷, 몸에 맞는 볼 등 흔들리면서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만루 위기에서 브래들리 로드리게스가 구원 등판했으나 불을 끄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마차도의 적시 2루타가 나왔지만 더 쫓아가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8회말 커티스 미도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고 9회초 1점도 뽑지 못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 아미클 킹.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31/202605310636778010_6a1b6dd8110f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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