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11점 폭발한 KT, 5연패 키움 만난다…고척서 상승세 이어갈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5.29 07: 31

KT 위즈가 뜨거운 방망이를 앞세워 고척 원정길에 오른다. 중심에는 외국인 타자 힐리어드가 있다.
KT는 29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친 KT는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최근 타선 흐름이 심상치 않다. KT는 팀 타율 2할8푼7리를 기록하며 뜨거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전날 두산전에서도 초반 1-2 열세를 뒤집고 11-3 대승을 거뒀다.

KT 위즈 힐리어드 204 2026.05.19 / foto0307@osen.co.kr

가장 눈에 띄는 타자는 단연 힐리어드다.
힐리어드는 지난 28일 두산을 상대로 홈런 포함 6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더욱 놀랍다. 42타수 17안타 타율 4할5리와 함께 2홈런 8타점 9득점을 기록 중이다.
KT는 올 시즌 키움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사우어다. 올 시즌 10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며 키움 상대 첫 등판에 나선다.
반면 키움은 최근 5연패 늪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선발 투수는 배동현이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6일 삼성전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이후 3연패에 빠져 있다. KT를 상대로도 지난 4월 18일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뜨거운 타선을 앞세운 KT가 고척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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