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끝내기 홈런' 박해민 2번타자, 송찬의 좌익수-구본혁 3루수...좌완 함덕주, 1군 콜업 [오!쎈 부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5.26 17: 01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시즌 4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상대 성적에서 2승 1패로 앞서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천성호(지명타자) 박동원(포수) 송찬의(좌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오스틴이 1루수로 나서고, 지명타자는 천성호가 맡았다. 
LG는 이날 좌완 함덕주를 1군 엔트리에 콜업했다. 함덕주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승 1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잠실 삼성전에서 0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9회말 2사 1,2루에서 LG 박해민이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5.24 /sunday@osen.co.kr

함덕주는 지난 22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서 1회 2사 1,2루에서 구원 등판해 삼진으로 잡으며 2⅓이닝(31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23일 “덕주는 좋았다고 보고를 받았다. 그런데 2이닝을 던져서 23~24일은 쉬어야 하기에 1군에 안 불렀다”고 말했다. LG는 1군 경기가 없는 25일 좌완 이상영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엔트리 빈 자리에 함덕주를 콜업했다. 
LG 선발투수는 외국인 톨허스트다. 올 시즌 9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있다. 6번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톨허스트는 지난해 롯데 상대로 1경기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톨허스트는 지난 19일 광주 KIA전에서 1회 1사 후 박상준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김도영의 헬멧을 맞혀 헤드샷으로 퇴장 당했다. 10구 만에 교체. LG는 톨허스트를 당겨 쓰지 않고, 정상적으로 5일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있다. 
LG 투수 함덕주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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