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교체 투입' 송성문, 9일 만에 타점 추가...무득점 완패 수모 피했다 [SD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5.15 05: 4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송성문이 9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송성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그리핀 캐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잰더 보가츠-2루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3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미겔 안두하-1루수 개빈 시츠-좌익수 라몬 로리아노-우익수 닉 카스테야노스-포수 프레디 페르민-중견수 브라이스 존슨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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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좌익수 잭슨 추리오-2루수 브라이스 투랑-지명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게리 산체스-1루수 앤드류 본-3루수 루이스 렌히포-중견수 개럿 미첼-우익수 살 프렐릭-유격수 데이비드 해밀턴으로 타순을 짰다. 카일 해리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밀워키는 1회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곧이어 렌히포가 우중간 안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회 투랑의 1타점 2루타, 산체스와 본의 연속 적시타로 6-0으로 달아났다. 4회 1사 후 본의 우중간 2루타, 렌히포의 중전 안타로 1점 더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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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승부가 갈린 가운데 송성문에게 출장 기회가 주어졌다. 0-7로 뒤진 7회 2사 2루 찬스에서 볼넷을 골랐다. 하지만 타티스 주니어가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송성문은 9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내야 땅볼로 물러났지만 3루 주자 득점 성공.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이후 9일 만의 타점 추가. 하지만 팀은 1-7로 패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1할6푼7리에서 1할5푼4리로 하락했다. 
밀워키 선발 해리슨은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렌히포는 4타수 2안타 3타점, 본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로 나선 캐닝은 1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카스테야노스는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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