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부연사, 배우 문채원 결혼 시기 정확히 맞혔다 ('괴담노트2')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3 17: 22

배우 문채원의 결혼 시기를 정확히 맞힌 '쪽집게' 무속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늘(13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 19회에서는 배우 문채원의 운명을 예견했던 무속인 부연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베일을 벗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속인 부연사가 과거 배우 문채원의 결혼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사실이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이상민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어찌 보면 선생님께서 직접 시집을 보내신 것 아니냐"며 너스레 섞인 경탄을 표했다.
문채원의 깜짝 비하인드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등골 서늘한 실화 괴담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과거의 잘못을 잊고 식당 사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한 남자가 겪은 기괴한 '비방' 사건이 조명된다.
가게 앞에 버려진 의문의 쌀, 담배꽁초 9개, 그리고 아홉 마디로 꼬인 매듭. 대가는 참혹했다. 식재료가 썩어나가고, 사연자는 기침할 때마다 시커먼 잿가루를 토해내는 원인 불명의 고통에 시달렸다.무속인은 이를 "명줄을 묶어버리겠다는 가장 잔인한 저주"라고 풀이해 충격을 안겼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저주의 시작이 과거 사연자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던 동창의 원한이었다는 점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진 사연자의 오만한 태도가 결국 '비방'이라는 칼날이 되어 돌아온 것. 무속인 부연사는 "비방은 날이 선 칼을 던지는 것과 같다. 남의 인생을 무너뜨리려 하면 내 인생도 무너질 각오를 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상민은 "인생은 부메랑이다. 남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가하면 결국 그 화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며 뼈 있는 일침을 가해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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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괴담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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