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KCON JAPAN 2026'을 화려하게 수놓은 데 이어, 차기작 확정 소식까지 전한 것.
박서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6'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특히 행사 첫날인 8일, 메인 무대에 오른 박서함은 헤드라이너 INI(아이엔아이)를 소개하는 메신저로 등장해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정성껏 준비한 일본어 멘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박서함은 이번에 신설된 'K-STORY ZONE'과 미니 팬미팅 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댄스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특급 팬 서비스를 과시했다.


박서함의 일본 내 인기는 이미 수치로도 증명된 바 있다. '우주를 줄게'는 일본 플랫폼 U-NEXT 방영 당시 전체 드라마 순위 3위, 한류·아시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함은 직접 U-NEXT 부스를 찾아 친필 사인과 감사 메시지를 남기며 현지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박서함은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너에게 다이브’는 톱 여배우 윤하나(김지연 분)가 사고로 쌍둥이 오빠와 영혼이 뒤바뀌어 과거로 돌아간 뒤, 첫사랑 정우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혼 체인지 판타지 로맨스다. 박서함은 극 중 유도 유망주 출신의 경호원 '정우재' 역을 맡아, 듬직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연(보나)과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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