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아침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은 티파니와의 첫 만남을 추억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너무 요즘에 그런 인사 많이 들으셨겠지만 지난 2월이었냐"며 혼인신고 근황을 언급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변요한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올해 2월 두 사람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변요한 소속사 TEAMHOPE 측은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다만 갑작스러운 결혼에 혼전임신설이 이어지자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윤상이 이를 언급하자 티파니는 "맞다. 2월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윤상은 "너무너무 우리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축하드린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티파니는 "감사하다. 좋은 파트너와 아주 행복하고 안정적인 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라고 신혼 근황을 밝혔다. 그러자 윤상은 "저도 선배로서 살아보니까 그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신혼이"라고 회상했다.
이에 티파니는 "정말요? 오래오래 간직할수 있게 하겠다"며 "너무 축하 받는 일이 많은것 같다. 새로운 파트너, 평생 파트너를 만난것도 축하를 받고 있고 솔로 10주년도 축하받고 있고 정말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이 기간이, 시간이 가고 있는게 아깝더라. 그래서 더더욱 하루하루 감사하며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티파니와 변요한은 결혼식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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