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VR 무대로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한다.
13일 정오, 일본의 AI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EXST와 협업한 유니스의 VR 라이브 콘텐츠 'Xmersive:UNIS(엑스머시브:유니스)'가 전 세계 본격 출시됐다.
'Xmersive:UNIS'는 유니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고화질 VR 영상으로 구현한 체험형 음악 콘텐츠다. 특히 기존 VR 헤드셋 위주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환경으로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언제 어디서든 공연장 1열 중앙에서 무대를 관람하는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과 몰입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영상에는 유니스의 대표곡인 'SWICY(스위시)'와 'SUPERWOMAN(슈퍼우먼)', '너만 몰라', ''뭐해?'라는 씨앗에서' 등 총 4곡의 무대가 생동감 있게 담겼다. 180도로 펼쳐지는 화면 속에서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변화와 칼군무의 디테일을 자신만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유니스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광폭 행보'의 연장선이다. 지난 3월 데뷔 첫 미주 투어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력한 팬덤 화력을 입증한 유니스는, 최근 작년 발표곡 '봄비'가 유튜브 대한민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역주행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마닐라에서 열리는 'Otaku Pop Fes 2026'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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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엔터테인먼트, NEX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