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품격" 유해진, 서울아산병원 1억원 기부...누적기부액 2억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13 12: 39

배우 유해진이 암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3일 서울아산병원 측은 유해진이 암 환자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유해진의 후원금을 암 환자를 위한 첨단 의료 시스템 구축, 치료 환경 개선에 쓸 계획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 유해진은 "환자들이 힘든 투병 과정을 잘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 많은 암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병원 측에 후원 이유를 밝혔다. 

유해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소아 환자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을 후원했다.
그는 이듬해에도 5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이에 이번 기부를 통해 유해진의 서울아산병원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600만 관객 돌파 흥행에 힘입어 제 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유해진을 향해 "대상의 품격"이라며 네티즌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