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곽범·김동하·이선민·이재율, ‘짠한형’까지 접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3 11: 34

 메타코미디의 주역 곽범, 김동하, 이선민, 이재율이 거침없는 입담과 막강한 개그 포텐으로 인기 유튜브 채널 ‘짠한형’을 접수했다.
곽범, 김동하, 이선민, 이재율은 지난 11일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의 ‘포텐으로 터지는 죄인(?)들의 토크’ 특집에 출연해, 쉴 틈 없이 터지는 유머와 예측 불허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대환장 웃음 파티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범은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거사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술을 전공했던 그가 해병대 제대 무렵 “남자답게 하고 싶은 걸 해보자”라고 결심하며 개그 아카데미를 찾았던 비하인드를 전한 것. 직접 콩트를 짜고 6개월간 수업을 들으며 내공을 쌓았던 그의 열정은 지금의 ‘대세 개그맨’ 곽범을 만든 원동력이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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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은 故 이창호 아나운서의 손자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 역시 “이번에 알고 깜짝 놀랐다.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재율은 할아버지의 이력 소개와 더불어 신동엽 버전의 패러디를 재연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북미 투어를 성료하며 ‘K-코미디 역수출’의 선두주자로 나선 김동하의 존재감도 빛났다. 그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중 관객에게 “결혼하신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다가 “저희 부부 아니다”라는 답을 들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스탠드업 코미디 특유의 생생한 묘미를 전했다. 또한 이선민은 시그니처 개인기인 ‘퍼스트펭귄’을 몸 사리지 않는 리액션으로 선보여 ‘웃음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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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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