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1600만 '왕사남' 이어 '취사병'도 대박 조짐..2회 만에 시청률 1위 6.2% [핫피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13 12: 07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하며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돌파 이후 또 한번의 대박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약칭 '취사병') 2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더욱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평균 6.7%, 순간 최고 7.9%까지 기록한 것. 이로서 '취사병' 2회는 전국 케이블TV 및 종합편성채널 가운데 수도권으로는 지상파까지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 시청률인 2049 대상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취사병'은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흙수저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만들어진 가운데, 특히 최근 영화 첫 데뷔작인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 중 단종 역으로 열연을 보여준 박지훈의 새 드라마로 이목을 끌었다. 
공개 전 '단종' 박지훈의 '취사병' 변신을 다룬 것으로 관심을 모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공개 직후 방송 첫 주 만에 주목할 만한 밀리터리 코미디 드라마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솜씨 없는 취사병 선임의 극악한 요리의 맛부터, 전설의 취사병 강성재의 손을 거친 환상적인 맛까지 전쟁씬을 방불케 하는 코믹한 맛 리액션이 호평을 받고 있다.
급기야 SNS를 중심으로 "취랄한다"라는 반응까지 자아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방송 첫 주 만에 티빙 유료가입기여(구독 기여) 종합 1위를 기여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에 이어 드라마로도 박지훈의 대표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가 특히 이목을 끄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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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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