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자연인 그자체 산 속 해녀를 만났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3'가 중반부에 접어들며 꾸준한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북 부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 식재료, 정겨운 마을 분위기가 담겨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된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이장우와 할머니, 아이들의 케미가 순수해서 보기 좋다”, “이장우의 친근한 성격 덕분에 마을 분위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장우가 마을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진정성 있게 관계를 쌓는 모습이 시청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오늘(13일) 밤 9시 방송에서는 해녀의 초대를 받아 산속 어딘가로 떠난 이장우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진다. 내비게이션마저 끊겨버린 오지에서 가파른 경사길을 마주한 이장우는 연신 “여기 맞아?”라며 당황한다. 사족보행으로 산길을 따라 오르던 중 해녀의 ‘찐 자연인’ 모멘트를 마주한 이장우는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해녀가 왜 깊은 산속에 사는지 궁금했던 이장우는 눈앞에 펼쳐진 절경을 보고 그 이유를 깨달았다고.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해녀의 집에서는 바다와 산의 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한 상이 펼쳐진다. 해삼, 전복, 낙지 등 싱싱한 해산물에, 이장우가 직접 캔 땅두릅까지 더해져 산해진미가 완성된 것. 산 정상 해녀의 집에서 차려진 특별한 한 상과 자연인 해녀의 놀라운 사연이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어 이장우는 마지막 밥도둑 재료인 천일염을 찾아 부안 곰소염전을 방문한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염전에서 본격적인 소금 수확 작업에 나선 그는 역대급 노동 강도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염부가 “제작진과 사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이 끌려오는 곳”이라고 농담을 건넬 만큼, 소금 채취는 고되기로 유명하다는데. 이날 이장우는 무려 약 1톤에 달하는 천일염을 옮기며 제대로 일했다고 전해져 그 모습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장우는 아내 조혜원과 '시골마을 이장우3'를 통해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결혼 후 처음으로 나온 두 사람은 2세 계획도 공개했는데, 무려 5명이라고.
이에 제작진은 "자녀계획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조혜원은 "저희는 많이 낳고싶다. 원래는 세명정도 생각했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 싶어서 다섯 까지도 생각 중이다. 몸만 따라준다면. 그치?"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장우는 "저는 아무 발언도 하지 않겠다"고 웃으며 "근데 이런 얘기를 아이를 낳은 친구들한테 하면 '낳아봐라'라고 하더라. 낳아보고 얘기하자 하시는데 괜찮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러자 조혜원은 "쉴틈을 차라리 주면 안되는것 같다. 생각할 틈 없이"라고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AI를 이용해 2세 사진을 생성했고, 완성된 사진을 보고는 "너무 예쁘다", "이떻게 밖에 내보내냐"고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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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