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잃었다" 송지은·박위, 결혼 후 논란 정면 돌파…눈물의 입장 발표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5.13 09: 34

유료 멤버십 논란으로 채널의 색깔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은 박위·송지은 부부가 18개월차 신혼 부부의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8개월 차 신혼부부 박위·송지은 부부의 출연이 예고됐다.
방송 화면 캡처

송지은 SNS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위와 송지은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위는 “시청자 분들이 너무 닭살 돋아 할 것 같은데 천사가 봄날의 햇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송지은을 소개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박위의 해명이었다. 박위는 ‘최초 공개’라며 “저는 배변을 도움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따. 송지은은 “결혼 영상 아래인가.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고 누가 썼더라. 저를 그렇게 칭했다”라며 이들의 결혼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박위는 “이건 해명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송지은도 “한 번 쯤은 할 필요가 있겠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박위·송지은 커플이 방송에 출연하는 건 최근 불거졌던 유료 멤버십 논란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이렇다 할 방송 출연이 없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해당 논란 이후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 커플의 유료 멤버십 논란은 지난달 불거졌다. 송지은과 박위는 유튜브 채널에 ‘위라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영상을 통해 “구독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에 멤버십을 오픈하게 됐다. 내부적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한 만큼, 새로운 방식의 교류 창구가 될 것”이라며 월 2990원 유료 멤버십을 소개했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서는 기존 브이로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과 부부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낸 영상,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실시간 소통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구독자들은 “소통을 위해 유료 멤버십이라니”, “구독 취소한다”,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썼던 채널의 본질이 사라진 것 같다”, “누구나 수익을 원하지만 그래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에 송지은과 박위 측은 ‘우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전해주신 말씀에 감사하다. 새겨 듣고 채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유료 멤버십 오픈으로 채널의 색깔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던 박위와 송지은은 ‘동상이몽2’ 출연으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오해 받았던 내용들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들의 신혼생활 공개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그려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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