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빅뱅 대성이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게임을 조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최종회에서는 추성훈·김종국·대성이 다트 게임으로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남자들은 5성급 료칸에 있는 ‘다트 게임’을 보고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 모두 "잘 못한다", "안 해봤다"며 머뭇거렸지만 라멘값 내기를 걸자 다들 집중해서 게임을 진행했다.
대성은 차분하게 높은 점수의 칸에 다트를 꽂은 반면 김종국과 추성훈은 큰 점수 차이로 2,3위를 거머쥐었다. 김종국은 다트를 던질 때마다 특이한 기합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대성은 추성훈과 김종국에게 “맨날 운동 다니면 뭐하냐”라고 놀렸고, 꼴찌를 차지한 추성훈은 결국 라멘값을 내게 되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왼손으로 하자"며 한 번 더 내기를 제안, 김종국이 무얼 거냐고 묻자 "로우킥"이라고 대답해 흥미를 끌었다.
이를 들은 대성은 “지난 번에 추성훈의 로우킥을 맞고 3일 동안 땡땡 부어있었다”라고 토로, 김종국은 "나나 대성이가 1등하면 3대 때리고, 형이 1등하면 1대 때리기로 하자"고 약속했다.
조금 전의 게임이 무색하게 추성훈은 왼손으로 다트를 던지면서 역전할 수 없는 점수 차를 만들었다. 대성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다트를 던졌지만 김종국은 "대성이 다리 어떡하냐"며 약올렸다.
추성훈이 던진 다트가 과녁 중간에 맞아 점수가 일시적으로 뜨지 않자 대성은 게임기를 조작하다가 그만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게 만들어버렸다. 김종국과 대성이 4라운드 다트를 던지지 못했는데 다시 추성훈의 차례가 온 것. 결국 김종국과 대성은 "이건 안 된다. 리셋이다"라며 삐친 추성훈을 달래 라멘을 먹으러 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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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남자의 여행법'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