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순이' 전원주 맞아? 스텝들에 '용돈' 플렉스.."나만 손해" 눈길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12 19: 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과 재활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짠순이’ 이미지와 달리 스태프들에게 통 큰 용돈까지 건네며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11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이즈백 다시 시작’, ‘고관절 수술을 2개월 만에 이겨내고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밝은 표정으로 현관문 앞까지 직접 나와 제작진을 반겼고, 거실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건강을 인증했다.앞서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을 입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기에 더욱 눈길을 끈 모습., 이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상황이다. 
전원주는 “여러분 앞에 다시 서고 싶어서 너무 힘들었다”며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았다. 이제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수술과 회복 과정을 겪으며 삶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고. 전원주는 “혼자 누워 있다 보니까 ‘이러다 가버리면 나만 손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제는 있으면 있는 대로 주는 재미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행동으로 보여줬다. 전원주는 현금을 꺼내 스태프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직접 건네기 시작한 것. 평소 검소한 생활과 절약 습관으로 ‘연예계 대표 짠순이’ 이미지가 강했던 만큼, 주변 모두가 당황해 머뭇거리자 전원주는 “받아 빨리! 주머니에 넣어!”라고 호통치듯 용돈을 쾌척해 웃음은 알겼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 속에서도 사람들을 챙기려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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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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