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혜리, 배우들이 사랑하는 '해피' 박경혜 "김치는 박준면, 화장품은 혜리‥" ('나혼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18 06: 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박경혜가 동료 배우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데뷔 15년 차, 독립 4개월 차인 배우 박경혜의 첫 자취방과 일상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나혼산' 방송

이날 박혜경은 "첫 자취고 사실 집도 처음 구해봤다. 제가 사는 곳은 강남구 역삼동이다. 평수로는 한 6평 정도 되고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관리비 주차 포함 59만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의 공간이 생기면 꼭 2층 침대 설치를 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이날 실제로 2층 침대를 집에 들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박경혜는"어릴 적부터 꿈꿨던 걸 하니 눈물 날 것 같다. 감동이었다.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 눈앞에 있으니까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는데 되게 행복했다"라고 울컥해 공감을 자아냈다. 
'나혼산' 방송
이후 박경혜의 집에는 절친 배우 이찬형이 방문해 어머니와 함께 만든 반찬 8종을 건네고 인테리어나 수리를 도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경혜는 "저보다 언니, 오빠 나이 또래 자취 고수분들이 많다. 제가 필요한 걸 알아서 보내주신다"며 "박준면 언니는 때마다 김치를 보내주시고 김혜수 선배는 보양식으로 굴, 소고기를 보내주신다. 혜리는 제가 화장에 관심도 없고 잘 못해서 화장품을 잘 챙겨준다. 복에 겨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오늘 혜리네 집에 가서 멋지게 입으려고 룩을 맞췄다. 혜리가 재킷과 시계를 빌려줬다"라고 자랑, 전현무는 "시계가 눈에 띄었는데 혜리템이었냐"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구성환도 "동료들이 박경혜를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게 작은 배려들이 많다. 기를 받아서 나도 모르게 연락하게 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구성환은 박경혜와 함께 작품에 출연한 뒤 박경혜의 연기에 감명을 받아 회사에 직접 영입을 추천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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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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