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준비한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도 모르는 강나미의 이사, 유부남의 은밀한 아지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상화 몰래 시리즈’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새롭게 마련한 스튜디오 공간을 공개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강남은 “상화를 위해, 강남콩(구독자)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자주 보게 될 ‘동네친구 강나미’ 스튜디오”라고 소개했다.

캐리어 가득 짐을 들고 등장한 강남은 제작진이 “짐이 왜 이렇게 많냐”고 묻자 “상화가 빨리 나가라고 한다”며 쫓겨난 듯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튜디오 내부를 공개한 그는 “이제 집에서 촬영할 때 눈치 볼 필요 없다. 소리도 마음껏 지를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집에서는 소음도 신경 쓰이고 어머니도 함께 살고 있어서 촬영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1년 동안 고민하다가 스튜디오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흔 살에 엄마에게서 독립했다. 바보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 달 후’라는 자막과 함께 강남은 다시 캐리어를 들고 등장해 “상화 씨 몰래 아지트를 만들었다”며 비밀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스튜디오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여기는 스튜디오이기도 하고 미팅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이라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밝혀 앞으로 펼쳐질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