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완벽해진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28일 한혜연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시크한 단발머리에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의 퍼 재킷을 매치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하체 라인이었다. 그는 다리에 밀착되는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그 아래 투박한 디자인의 블랙 털부츠를 착용했다.

엄청난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한혜연은 부츠 입구가 헐렁할 정도로 가늘어진 종아리와 '뼈만 남은' 극강의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다이어트 자극 짤’ ‘패션 대박’ ‘진짜 슈스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14kg 감량에 성공해 46kg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엔 44kg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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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