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권정열, 한달 저작권료 '소형차 한 대'?..♥김윤주 "아침마다 90도 인사” (사당귀)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2.28 17: 26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과의 일상을 전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사당귀’에서는 뉴보스로 ‘옥상달빛’ 김윤주가 첫 등장했다. 김윤주는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등 히트곡을 발매한 그룹 ‘옥상달빛’의 멤버이자 7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와우산레코드의 대표로, ‘사당귀’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의 소속 아티스트 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특히 김윤주와 권정열은 12년차 부부. 특히 10CM 권정열은 현재 KBS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봄이 좋냐??’, ‘너에게 닿기를’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김숙은 히트곡 부자인 남편 권정열에게 "저작권료가 소형차 한대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묻자, 김윤주는 별다른 부정 없이 "아침마다 90도로 감사 인사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김윤주와 정지선 보스와 친하다는 별은 '정지선과 김윤주 보스 누가 더 센가'라는 질문에 “오히려 윤주가 더 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들으면 약간의 가증스러움이 느껴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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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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