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전남편 이동건 매일 보는 느낌…딸 로아 '판박이 얼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2.16 08: 46

배우 조윤희가 어느덧 훌쩍 큰 딸과 함께 베트남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조윤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Phu Quoc(푸꾸옥)”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여행을 떠났다. 조윤희의 옆에는 그를 꼭 닮은 딸이 자리했다. 모녀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따뜻한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다.

조윤희 SNS

조윤희 SNS
조윤희 SNS
화장기 없이도 청순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조윤희도 놀랍지만, 어느덧 8살이 된 딸의 폭풍성장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2017년 12월생 딸은 170cm의 엄마 키와 185cm의 아빠 이동건의 키를 닮아 어느덧 엄마의 어깨까지 키가 큰 모습이다. 특히 조윤희의 얼굴과 이동건의 얼굴이 반반 섞여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9월 이동건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져갔다. 이동건은 현재 배우 강해림과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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