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득녀 이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민우는 15일 개인 채널에 “One week of love. A week full of love(일주일 간의 사랑. 사랑으로 가득한 한 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나온 입술과 턱, 오므린 작은 손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뽀얀 살결과 사진을 뚫고 나오는 아기 냄새 또한 귀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8일, 재일교포 아내 사이에서 둘째를 득녀했다.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는 과거 한차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지만 이민우는 방송을 통해 친자 입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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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우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