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14일 문가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베이지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문가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샴페인 병을 들고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한 그는 여신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서초동’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 그는 사극 ‘밤의 향’을 선택,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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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