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위해 넥타이까지 코디 "새벽부터 미리 세팅 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2.13 19: 06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위한 지극한 내조를 펼쳤다.
13일 새벽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가녀린 쇄골이 보이는 사랑스러운 홈웨어 위로 남성용 넥타이가 걸쳐져 있는 것은 퍽 이질적이었다. 

서하얀은 "내일은 새벽부터 기차 타고 움직여야해서 미리 남편 옷 세팅 중 혼자 잠옷에 미리 넥타이 매는 내 모습 웃겨"라며 글귀를 적었다.
이어 서하얀은 기차에서 푹 잠든 임창정과 열심히 숙제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본인 사업도 바쁠 텐데 남편 챙기는 거 지극정성이다", "임창정은 대체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나서" 등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재혼인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더 낳아 총 다섯 명의 아이들을 기르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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